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가 우리식탁에 공급되기를
국민 모두는 희망하며,
‘안전한 먹거리는 과연 어디에 있을까?’
‘우리 아이들은 학교에서 안전한 음식을 먹을까?’
에 대한 고민은 학부모나 학교급식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영원한 미해결 과제입니다.
이에 거창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역 농산물 공급으로 급식 사고의 원천적 차단과 가격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식재료 상위 선호품종에 대한 계약재배를 추진하여 농가소득 및 공급처 확보라는 큰 기준을 설정하여 달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교육도시라는 위상에 부합 되도록 2008년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 무상급식 시행, 2010년 유·초·중·고 무상급식 시행 2011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준공과 더불어 관내 38개학교 10,000명을 대상으로 우수한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위생부분에 있어서도, 2013년 2월 Haccp 인증 획득, 4월 농산물 우수 품질지정업체에 선정 되는 등 안전하게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들의 현장방문, 수요자와 공급처간 워크숍 개최,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등 한 차원 높은 급식문화를 발전시켜 나갈 것 입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거창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일동